KCC

화요일 가스공사 전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음

김낙현과 니콜슨을 앞세운 가스공사에 고전하며 패색이 짙던 경기였는데 스타파워로 접전을 이겨냈음

20-20을 기록한 라건아를 비롯해 최준용도 리바운드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허웅이 3점슛 5개 포함 16점을 넣었음

정창영과 송교창등의 사이즈를 앞세운 수비도 좋았음

DB

SK전을 승리하며 2위권과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질주했음

직전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김종규가 빠진 경기였는데 서민수와 박인웅, 최승욱등 허슬이 빼어난 선수들이 강상재의 수비 부담을 줄였고 로슨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을 이끌었음

게다가, 오랜 재활을 마친 두경민이 돌아와 11분 동안 시도한 2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하며 부활을 알렸음

KCC의 승리를 봄

디비는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인 팀이기에 시즌을 길게 보고 김종규를 무리해서 복귀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결국, 서민수가 강상재와 포워드 라인으로 나설텐데 최준용과 송교창이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음

로슨에게 줄건 줘야겠지만 라건아가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단속할 홈팀이 승리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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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부산KCC

핸디 : 부산KCC

언/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