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요일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경기 내내 괴롭혔고 종료 1분전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까지 노렸음

그러나, 최이샘에게 결승 점퍼를 맞고 분패했음

시즌하이인 21득점을 기록하며 10리바운드까지 더블더블에 성공한 김진영이 잘해줬고 이다연도 3점슛으로 지원했지만 막판 마무리가 아쉬웠음

그래도, 독감으로 빠진 김소니아의 공백을 잘 메웠음

우리은행

신한과의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덜미를 잡힐뻔 했지만 강팀답게 승부처 마무리를 잘했음

최이샘은 결승 득점 포함 12득점을 기록했고 박지현과 김단비가 나란히 19점을 올렸음

박혜진의 본격적인 가세와 노현지, 이명관등의 활약 속에 시즌 초반에 비해 로테이션 운영도 나아졌음

우리은행의 승리를 봄

구슬과 이경은등 베테랑들이 수비에 집중력을 보인 신한의 지난 경기력이 좋긴 했지만 현재 두 팀은 힘의 차이가 분명함

특히, 김소니아가 두 경기 연속 결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안정적인 득점 적립이 어려운 신한임

우리은행이 초반부터 김단비와 박지현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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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우리은행

핸디 : 우리은행

언/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