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분데스 우승 실패 직전...레버쿠젠, 또 승리! 34G 무패→2위 뮌헨과 '승점 10 차이'

김민재 분데스 우승 실패 직전...레버쿠젠, 또 승리! 34G 무패→2위 뮌헨과 '승점 10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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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천하를 깨고 사상 첫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레버쿠젠은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쾰른에 2-0으로 이겼다. 레버쿠젠은 승점 64가 되며 1위를 유지했고 2위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차이를 10으로 늘렸다.

경기 흐름은 레버쿠젠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전반 14분 만에 얀 틸만이 퇴장을 당했다. 그라니트 자카에게 위험한 파울을 범했는데 비디오 판독 결과 다이렉트 퇴장이 선언됐다. 레버쿠젠은 수적 우위를 얻게 됐다. 전반 37분 제레미 프림퐁이 득점애 1-0이 됐다.

알렉스 그리말도가 후반 28분 득점을 터트리면서 2-0이 됐다. 쾰른은 이렇다할 반격을 하지 못했고 레버쿠젠은 후반 34분 에드몽 탑소바를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에제키엘 팔라시오스도 교체 투입되면서 약 두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는 레버쿠젠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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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윙백은 또다시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분류상 수비수지만 사실상 공격수인 두 윙백은 이날 득점을 더해 프림퐁은 8골 6도움, 그리말도는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기준 기록이다. 그리말도, 프림퐁은 팀 내 득점 2,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공격 포인트만 놓고 보면 팀을 넘어 리그 최상위권이다.

프림퐁, 그리말도 활약 속 34경기 무패에 성공한 레버쿠젠은 흔들리는 뮌헨과 승점 10 차이가 난다. 분데스리가는 34경기로 치러지는데 이제 10경기가 남았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경기 수이지만 뮌헨의 흐름을 봐야 한다. 뮌헨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다. 토마스 투헬 감독 즉시 경질설이 나오고 있고 선수단 내부 분위기도 좋지 안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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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패해 탈락한다면 투헬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 보면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중도에 온 투헬 감독 아래 겨우 우승해 분데스리가 11연패에 성공했다. 지금은 지난 시즌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아 보인다. 투헬 감독이 나가고 새 감독이 온다고 해도 레버쿠젠과 차이를 좁힐 수 있을지 미지수다.

레버쿠젠은 우승을 한다면 사상 첫 분데스리가 우승이다. 분데스리가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비 알론소 감독은 더 집중해 앞으로만 가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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