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5할' 박효준, 2G 만에 안타 추가 '수비에선 실책'

'타율 5할' 박효준, 2G 만에 안타 추가 '수비에선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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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효준(28,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이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시범경기 타율 0.500을 유지했다.

오클랜드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박효준은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5회 수비를 앞두고 맥스웰 슈만을 대신해 2루 대수비로 나섰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박효준은 8-7로 앞선 무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송구 실책을 저질렀고, 이 사이 신시내티가 2득점했다. 8-9로 역전 당한 것.

이후 오클랜드는 마운드가 완전히 무너지며 6점을 더 내줬다. 신시내티는 타격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5회에만 10득점했다.

하지만 박효준은 8-15로 크게 뒤진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카너 필립스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것.

단 득점에는 실패했다. 박효준이 안타를 때린 직후 다즈 카메론이 병살타를 때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신시내티의 15-8 대승.

수비 실책은 있었으나, 안타를 때린 것은 소득. 박효준은 이날까지 타율 0.500과 출루율 0.538 OPS 1.455 등을 기록했다.

이번 해는 박효준에게 매우 중요하다.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메이저리그에서 자리 잡지 못할 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일 수 있다.

박효준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승격에 실패한 뒤, 11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됐다. 이후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박효준은 오클랜드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됐고, 이번 시범경기 활약을 통해 2년 만의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박효준은 지난해 애틀란타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소속으로 101경기에 나서 타율 0.262와 6홈런 42타점, 출루율 0.385 OPS 0.763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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