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김민재 주전 위협할 월클 센터백 영입 실패...'전 바르사에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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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최우선 보강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많은 대회에 참가해야 하는 구단인데도 불구하고, 뮌헨은 김민재,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 3명으로 시즌을 출발했다.

부상만 없다면 세계 최고급 센터백을 3명이나 보유한 셈이지만 결국 부상이 문제였다. 우파메카노와 데 리흐트는 부상을 연달아 당하면서 김민재만 혹사가 됐다. 김민재도 시즌 중간 사소한 부상을 1~2차례 입으면서 뮌헨은 전문 센터백 없이 경기도 치르기도 했었다.

놀랍게도 뮌헨이 센터백 자리에서 노린 선수는 대형 센터백이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서 일하며 독일 소식에 정통하다고 평가받는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라우호를 향한 뮌헨의 관심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원래 뮌헨이 노렸던 건 아스널의 토미야스 타케히로였지만 토미야스가 아스널과 재계약 협상 중이자 다른 선수로 선회했다. 토마스 투헬 뮌헨 감독은 아라우호를 원했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지난 금요일, 투헬 감독은 전화 통화에서 아라우호에게 그를 주로 센터백으로 기용할 것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우측 풀백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투헬은 아라우호에게 적극적이고, 동기부여가 되도록 이야기했다.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뮌헨 단장도 똑같이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투헬 감독은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했을 때처럼 직접 나서서 선수를 데려오려고 시도했지만 바르셀로나를 향한 아라우호의 충성심을 흔들지는 못했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23일 추가적인 소식을 전했다. "뮌헨이 아라우호가 겨울에는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싶어한다는 걸 전했다. 뮌헨은 엄청난 수준의 이적료로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며 아라우호를 겨울에 데려오는 게 어려웠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만 아직 아라우호를 향한 뮌헨의 관심은 끝난 게 아니다. 해리 케인도 뮌헨은 1년 이상 공을 들인 뒤에 영입했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그러난 2026년 넘어서도 재계약할 가능성이 있는 아라우호지만 내년 여름에는 작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라우호는 여전히 투헬 감독과 프로인트 단장의 최우선 타깃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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