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수렁' 정관장 김상식 감독 "최선을 다해 이기려는 모습 보였으면"

'5연패 수렁' 정관장 김상식 감독 "최선을 다해 이기려는 모습 보였으면"

최고관리자 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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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이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1일 안양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힘이 빠지면서 좀처럼 하락세를 뒤집지 못하고 있는 정관장은 현재 5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상대가 빅 라인업이라 처음에 최성원 대신 정준원을 선발로 낸다. 박지훈 원 가드다. 또 로버트 카터 말고 자밀 윌슨이 먼저 나간다. 기동력이 카터보다 나아서 패리스 배스 수비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배스와 (하)윤기가 거의 경기마다 50점씩 넣는 것 같아서 두 선수를 어떻게 막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경기 계획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요즘 자꾸 후반에 무너진다. 선수들한테 그 부분은 이야기를 따로 했다. 하루마다 순위표가 자꾸 바뀌지만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장의 순위보다는 선수들의 경기력이다. 경기 결과와는 관계없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득점 페이스가 살짝 떨어진 박지훈에 대해 묻자 "보통 포인트가드로 들어가는 선수들이 팀을 살려주는 플레이를 하다 보면 득점이 안 될 때가 있다. 그래도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괜찮다. 분명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을 것이다. 그래도 팀을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면서 경기를 장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얼마 전 부상에서 복귀한 정효근과 김경원의 몸 상태에 대해 김 감독은 "다른 팀 선수들도 100%로 뛰는 선수는 거의 없을 것이다. 쉬다 나왔기 때문에 경기력이 아직 안 올라왔는데 그 부분만 해결되면 괜찮을 것 같다. 다쳤던 부위는 거의 다 회복한 것 같다. 부상 당하기 전에 굉장히 좋았는데 하필 그럴 때 다쳐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정관장은 지난 11월 21일 한국가스공사전 이후 원정 승리가 없다. 무려 원정 13연패다. 새해 들어 나온 세 번의 승리도 모두 홈 경기에서 수확했다. 

특별히 홈에서 경기를 치를 때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달라지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김 감독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떨어져서 원정 경기를 할 때 특히 부진한 것 같다. 원정 연패를 빨리 끊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 상황은 홈과 원정을 가릴 때가 아니다. 분명 홈에서 힘을 더 받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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