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부터 ‘미니 한일전’ 하는 ‘바람의 손자’···이정후의 MLB 첫 상대는 다르빗슈

첫 경기부터 ‘미니 한일전’ 하는 ‘바람의 손자’···이정후의 MLB 첫 상대는 다르빗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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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정규시즌 개막을 향해 착실히 준비를 해가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첫 경기부터 ‘미니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26일 미국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오는 29일 홈구장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미국 본토 개막전 선발 투수로 다르빗슈 유를 낸다고 밝혔다.

시범경기를 통해 꾸준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이정후는 부상 등의 변수가 없다면 개막전부터 1번·중견수로 출전할 것이 확실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정후를 리드오프 겸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밝혀온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도 시범경기에서 이정후를 꾸준히 1번·중견수로 기용하고 있다. 계획에 변화가 없다면, 이정후는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타석부터 다르빗슈와 진검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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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정후와 다르빗슈는 지난해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한일전에서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 이정호는 일본 선발로 나선 다르빗슈를 상대로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2루에서는 다르빗슈의 초구를 공략해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당시 이정후는 한국의 4-13 대패에 관해 아쉬움을 남기면서도 다르빗슈와 두 차례 맞대결을 잊지 않았고,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르빗슈로부터 안타를 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다르빗슈 역시 해당 게시물에 “함께 뛰는 날을 기대한다”고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메이저리그에서만 100승 이상을 거둔 베테랑 투수인 다르빗슈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2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1실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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