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에게 만족은 없다... "아직 12월, 너무 열광하지 않을 거에요"

르브론 제임스에게 만족은 없다... "아직 12월, 너무 열광하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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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에게 만족은 없다... "아직 12월, 너무 열광하지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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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목표는 역시 플레이오프 정상이다.

LA 레이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인-시즌 토너먼트 4강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33-89로 승리했다.

레이커스가 피닉스에 이어 뉴올리언스까지 격파하며 인-시즌 토너먼트 초대 대회 결승에 올랐다. 레이커스의 결승 상대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이끄는 인디애나다.

'킹' 르브론 제임스가 지배한 경기였다. 8강에서도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던 르브론은 23분을 뛰며 30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 이날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 중 가장 빛났다. 수비에서는 자이언 윌리엄슨을 상대로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르브론의 플레이를 지켜본 찰스 바클리는 "놀라운 사실이 뭔지 아나?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가장 어린 사람처럼 뛰고 있다"며 치켜세웠다. 그러자 옆에 있던 샤킬 오닐도 "그렇다"며 동조했다. 

다빈 햄 감독 또한 경기 후 "다른 세계의 플레이를 보는 것 같다. 르브론 제임스는 경기 시작부터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원들을 이끌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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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향한 칭찬이 쏟아졌지만 르브론은 침착했다. 그는 인-시즌 토너먼트 결승 진출에 만족하지 않았고, 더 큰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바라봤다. 르브론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플레이오프, 그 이상이다.

르브론은 "아직 12월이다. 모든 것에 너무 열광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경기가 훌륭했다는 건 이해하지만 여전히 12월에 불과하다. 이건 우리가 더 나아지기 위한 또다른 게임일뿐이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를 치르면서 더 나아지길 원하는 팀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또다른 기회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우리가 수비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나온 것이 승리에 도움이 됐다. 우리가 수비에 적극적으로 임할 때 어떤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나아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NBA에서 남들은 쉽게 넘볼 수 없는 커리어를 쌓은 르브론은 이제 인-시즌 토너먼트 초대 우승 타이틀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과연 르브론이 떠오르는 신성 할리버튼의 인디애나를 상대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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