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 루자도, 마이애미 개막전 선발 낙점...피츠버그와 격돌

헤수스 루자도, 마이애미 개막전 선발 낙점...피츠버그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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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가 2024시즌 개막전 선발로 헤수스 루자도(26)를 낙점했다.

스킵 슈마커 마이애미 감독은 27일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루자도를 개막전 선발로 발표했다.

루자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3월 29일 홈구장 론디포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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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루자도가 마이애미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앞서 상대팀 피츠버그는 미치 켈러를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었다. 개막전 중 가장 먼저 선발 매치업이 확정됐다.

페루 출신인 루자도는 2016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고, 이후 한 차례 트레이드를 거쳐 오클랜드로 이적했다.

지난 2021년 7월에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다시 오클랜드에서 트레이드로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당시 마이애미는 베테랑 외야수 스탈링 마르테를 내주고 그를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그해 오클랜드에서 13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6,87로 부진했던 루자도이기에 무모한 트레이드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적 후 2021시즌 12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평균자책점 6.44로 부진할 때만 하더라도 이 트레이드는 실패처럼 보였다.

그러나 2022시즌을 기점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아갔다. 2023시즌에는 마침내 풀타임 선발로 만개했다. 32경기에서 178 2/3이닝 던지며 10승 10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WHIP 1.215, 9이닝당 1.1피홈런 2.8볼넷 10.5탈삼진 기록하며 샌디 알칸타라 다음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상당한 알칸타라를 대신해 1선발로 나섰다.

슈마커 감독은 루자도를 개막전 선발로 낙점하는 것은 “고민의 여지가 없는 쉬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격이 있다. 그가 앞으로 이룰 여러 성과들 중 첫 번째이기를 바란다. 그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에이스로 변신했고 클럽하우스의 리더가 됐다”며 그를 높이 칭찬했다.

슈마커에 따르면, 알칸타라가 그에게 직접 개막전 선발 등판 소식을 전했다고. “멋진 순간이었다. 그는 굉장히 신나있다”며 당시 상황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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