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추락했던 '英 국대'...아스날 상대로 부활 신호탄 '쾅'

첼시에서 추락했던 '英 국대'...아스날 상대로 부활 신호탄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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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추락했던 '英 국대'...아스날 상대로 부활 신호탄 '쾅'



추억의 미드필더가 이번 시즌 첫 골을 넣었다.

루턴 타운은 6일(한국시간) 영국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아스날에 3-4로 졌다. 경기에 앞서 축구 전문가들은 루턴 타운의 열세를 예상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승격한 루턴 타운은 17위에 머물러 있는 반면, 아스날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던 팀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루턴 타운은 아스날에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아스날을 당황케 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데클란 라이스의 결승 골이 아니었다면 루턴 타운은 아스날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처럼 루턴 타운이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로스 바클리였다. 바클리는 이날 중원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후반 12분에는 박스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아스날의 골망을 갈랐다. 바클리의 루턴 타운 데뷔골이었고, 루턴 타운은 이 골로 잠시 리드를 잡기도 했다.

바클리는 한때 잉글랜드에서 주목받는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시원시원한 드리블 돌파와 강력한 중거리 슈팅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승선해 통산 33경기의 A매치를 소화했다.

이러한 능력을 인정받은 바클리는 2018년 에버튼을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하지만 극도로 부진했다. 첼시에서 모든 대회 100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2골에 그쳤다. 이후 추락을 거듭했고, 2022년에는 OGC니스 유니폼을 입은 뒤, 이번 시즌부터 승격팀 루턴 타운에 합류했다.

그리고 이날 아스날을 상대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어린 나이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바클리는 이제 30살이다. 그리고 아스날전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남은 시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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