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선두 사수 ‘분수령’ GS 안방서 잡는다

현대건설, 선두 사수 ‘분수령’ GS 안방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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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선두 수원 현대건설이 28일 4위 서울 GS칼텍스를 상대로 1위 굳히기를 위한 승점3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 4라운드 양팀의 경기 모습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가 5개월 대장정의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여자부는 정규리그 우승과 봄배구 경쟁이 뜨겁다.

팀당 5~6경기 씩을 남겨둔 마지막 6라운드서 선두 수원 현대건설(승점 69)과 2위 인천 흥국생명(67점)이 2점 차 선두 경쟁을 벌이며 챔피언전 직행 티켓을 노리고 있고, 3위 대전 정관장(53점)의 뒤를 이어 준플레이오프를 성사 시키려는 4위 서울 GS칼텍스(48점)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선두 현대건설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봄배구 불씨를 살리려는 GS와 6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5라운드 위기를 4승2패로 넘기며 선두를 지켜낸 현대건설로서는 챔피언전에 직행할 정규리그 1위 사수를 위해서는 GS전 ‘승점3’ 승리가 절실하다.

한 경기를 더 치른 흥국생명이 막강 화력을 앞세워 호시탐탐 선두를 넘보고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6라운드 첫 경기서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3대1로 꺾어줘 선두를 사수했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GS전 승점3 승리를 거둔다면 한숨을 돌릴 수 있다.

지난 2년 ‘용두사미 시즌’을 보냈던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전을 석권해 첫 ‘통합우승’을 하고픈 간절함이 있다. 문제는 공·수의 핵인 위파위의 출전 여부다. 현대건설은 위파위가 빠진 3경기서 7세트를 잃었을 정도로 그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고 있다.

올 시즌 현대건설은 GS를 상대로 1라운드 셧아웃 패배를 기록한 뒤 4연승을 거뒀다. GS는 최근 4연패 뒤 6라운드 첫 경기서 화성 IBK기업은행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꺼져가던 불씨를 살려 이날 현대건설을 상대로 봄배구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현대건설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리시브 안정과 더불어 양효진·이다현 트윈타워가 상대 주포인 외국인선수 실바를 봉쇄해야 한다. 더욱이 현대건설은 다음 경기가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정관장이어서 이날 승리가 필요하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위파위는 통증이 많이 완화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본인의 출전 의지도 강하다. 하지만 완전한 몸을 만든 뒤 경기에 나서는 게 좋다는 판단이다. 이번 GS전에서는 경기 상황을 지켜본 뒤 교체로 나서 경기 감각을 조율할 수도 있다”면서 “잔여 일정이 힘든 여정이어서 선두 수성이 만만치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정규리그를 치르고 포스트 시즌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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