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투율 33%' 3픽 루키 스쿳 헨더슨의 시린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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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투율 33%' 3픽 루키 스쿳 헨더슨의 시린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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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쿳 헨더슨이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3-95로 승리했다.

데미안 릴라드를 트레이드로 이적시킨 후 올 시즌부터 리빌딩에 돌입한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먼스(손가락)와 로버트 윌리엄스(무릎)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상황에도 직전 경기에서 인디애나를 꺾은 데 이어 클리블랜드까지 잡아내고 연승을 달렸다. 

이날 29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완성한 셰이든 샤프를 중심으로 말콤 브록던, 제라미 그랜트, 디안드레 에이튼 같은 주축 선수들이 나름대로 제 몫을 다했지만 정작 포틀랜드가 가장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2023년 신인 드래프트 2픽 루키 스쿳 헨더슨은 부진했다. 

헨더슨은 이날 21분 동안 7개의 어시스트를 뿌렸지만 야투 8개를 시도해 단 2득점에 그쳤다. 지금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브록던과 샤프에게서 주전 백코트의 한 자리를 빼앗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문제는 시즌 초반이지만 헨더슨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개막 후 얼마 되지 않아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적이 있다는 걸 고려해도 실망스럽다.

헨더슨의 이번 시즌 9경기 평균 스탯 라인은 8.3득점 2.4리바운드 4.3어시스트로 초라하다. 야투 성공률과 3점슛 성공률도 각각 33.3%와 19.4%에 불과하다.

2023년 NBA 드래프트에서 빅터 웸반야마와 브랜든 밀러 다음으로 이름이 불린 헨더슨의 올 시즌 활약이 얼마나 기대 이하인지는 얼마 전 N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NBA 신인왕 래더를 보면 알 수 있다. 

웸반야마와 오클라호마시티의 쳇 홈그렌, 뉴올리언스의 조던 호킨스가 TOP 3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헨더슨은 래더에서 이들보다 한참 아래인 10위에 머물러 있다. 

그보다 지명 순위가 훨씬 낮은 마이애미의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18순위), 유타의 키욘테 조지(16순위), 댈러스의 데릭 라이블리 2세(12순위), 워싱턴의 빌랄 쿨리발리(7순위)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포틀랜드는 헨더슨이 살아나야 리빌딩에도 속도가 붙는다. 만약 그가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한다면 릴라드를 보낸 포틀랜드의 선택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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