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신과 싸운 스넬, PHI전 4이닝 3자책 'ERA 10.40'

또 자신과 싸운 스넬, PHI전 4이닝 3자책 'ERA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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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에도 원하는 계약을 따내지 못한 블레이크 스넬(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FA 재수는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로 나선 스넬은 4이닝 동안 90개의 공(스트라이크 52개)을 던지며, 5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삼진 7개를 잡았으나 볼넷 2개를 내줬고, 투구 수 90개 중 52개가 볼. 스넬은 이날 경기에서도 자신과의 싸움 끝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스넬은 3-0으로 리드한 3회 카일 슈와버에게 2점포를 맞았다. 또 4회에는 에드문도 소사에게 3루타를 맞은 뒤 와일드피치로 3점째를 내줬다.

이후 스넬은 수비 실책으로 위트 메리필드를 내보낸 뒤 적시타 허용으로 추가 실점했다. 물론 이는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로써 스넬은 부상 전 3경기와 부상 복귀 후 2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던지는데 실패했다. 3이닝, 4이닝, 4 2/3이닝, 3 1/3이닝, 4이닝.

경기 당 평균자책점만 놓고 볼 때는 이날 필라델피아전이 가장 낫다. 4이닝 3자책점. 스넬은 그만큼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스넬은 이날까지 5경기에서 19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0.40으로 고개를 숙였다. 탈삼진은 이닝보다 많은 24개. 하지만 볼넷이 1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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