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줄어들겠네' ML 최악의 심판 '드디어 현역 은퇴'

'오심 줄어들겠네' ML 최악의 심판 '드디어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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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곤잘레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감독-앙헬 에르난데스 심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최악의 심판으로 널리 알려진 앙헬 에르난데스가 은퇴한다. 메이저리그에 최악의 오심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미국 주요 매체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에르난데스가 메이저리그 심판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여러 매체는 에르난데스가 지난해 허리 부상으로 단 10경기에만 뛰면서도 161차례나 콜을 놓쳤다고 언급했다. 심판 자격이 없는 것.
 

앙헬 에르난데스 심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르난데스에게 피해를 입은 선수는 셀 수 없이 많다. 또 타자와 투수를 가리지 않는다. 수많은 감독이 에르난데스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오심은 최근까지도 계속됐다. 지난달 와이어트 랭포드는 스트라이크 존 바깥으로 벗어난 공 3개에 삼진을 당했다. 심판은 에르난데스.

쿠바계 미국인인 에르난데스는 지난 1993년 메이저리그 심판으로 승진했고, 십수 년간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다름 아닌 오심 때문.
 

애런 분 뉴욕 양키스 감독-앙헬 에르난데스 심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의 소송전도 있었다. 지난 2017년 에르난데스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고소한 것.

이는 에르난데스 자신이 지난 2005년 이후 월드시리즈 심판에 배정받지 못하고 심판 조장에서 제외되는 등 차별을 당했다는 이유다.

하지만 법원은 메이저리그가 중남미계 심판을 월드시리즈에 포함시킨 것을 근거로 에르난데스에게 차별을 가했다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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