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야전사령관이 된 퀴클리, 인터뷰 중 스테판 커리를 언급한 이유는?

토론토의 야전사령관이 된 퀴클리, 인터뷰 중 스테판 커리를 언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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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클리가 과거를 회상했다.

임마뉴엘 퀴클리(190cm, G)는 2020~2021 NBA 신인 드래프트 25순위로 NBA에 입성했다. 크지 않은 키, 마른 몸을 가졌지만, 장점인 슈팅을 살렸다. 데뷔 시즌 64경기 출전해 평균 11.4점 2.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매 시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뉴욕 닉스 유니폼을 입고 30경기를 뛰며 15점 2.6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 뉴욕에서는 벤치에서 출격했지만, 이제는 팀의 주전 가드로 나서게 됐다. 더 많은 기회를 받은 퀴클리는 팀에 빠르게 적응했다. 데뷔전에서는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 경기에서는 26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승에 기어했다.

퀴클리는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와 평균 19,2점 6.2어시스트 4.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토론토는 해당 6경기에서 3승 3패를 기록했다.

퀴클리는 ‘스포츠넷’과 인터뷰를 통해 과거를 돌아봤다. 특히 스테판 커리(188cm, G)를 언급하며 농구인생을 돌아봤다.

퀴클리는 “2015~2016시즌은 나에게도 특별한 해였다. 당시 나는 188cm의 마른 선수를 봤다. 바로 스테판 커리였다. 하지만 그는 슈팅을 앞세워 최고의 해를 보냈다. MVP도 수상했다. 이를 보면서 내 농구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열심히 할 수 있다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서 계속 스스로에게 ‘나도 위대해질 수 있다. 커리도 나와 비슷한 체형을 가졌지만, 해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심었다. 그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커리는 2015~2016시즌 평균 30.1점 6.7어시스트 5.4리바운드, 2.1스틸, 3점슛 성공률 45%, 야투 성공률 50%, 자유투 성공률 90%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MVP를 수상했던 시즌이다.

한편, 퀴클리 역시 새로운 팀에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특히 합류 후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토론토에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다만 그럼에도 토론토는 최근 2연패와 함께 동부 12위로 떨어졌다. 과연 퀴클리가 팀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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