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수들은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 김하성도 인정한 압권의 KKK, 다음은 고우석이 보여줄 차례

"일본 투수들은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 김하성도 인정한 압권의 KKK, 다음은 고우석이 보여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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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4회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쓰이 유키가 LA 다저스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하고 더그아웃으로 가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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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3회초 무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마운드에 오르는 마쓰이 유키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236세이브를 거둔 좌완 투수 마쓰이 유키(28)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같은 팀 한국인 유격수 김하성(28)도 마쓰이 뒤에서 그의 데뷔전을 인상적으로 봤다. 

마쓰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와의 개막전에 3회 샌디에이고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와 5년 28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온 마쓰이의 실전 첫 등판이었다. 

일본 최고 마무리투수답게 3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 돌려세우며 공 12개로 끝냈다. 좌타자 개빈 럭스를 시작으로 우타자 크리스 오윙스, 앤디 페이지스까지 3타자 모두 4구 만에 마쓰이의 변화구에 속으면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KKK’ 이닝으로 깔끔하게 막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마쓰이를 향해 샌디에이고 팬들이 박수 갈채를 보냈다. 

최고 구속 93마일(149.7km)로 측정된 포심 패스트볼로 카운트를 잡고 결정구로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변화구가 위력을 발휘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부터 8실점하는 등 마운드 붕괴 속에 1-14 대패를 당했지만 새 마무리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마쓰이의 호투는 소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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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3회초 무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쓰이 유키가 역투하고 있다. 202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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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쓰이 유키가 훈련 중 환하게 웃고 있다. 2024.02.23 /

경기 후 ‘스포츠닛폰’을 비롯해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쓰이는 “등판 전까지 긴장했는데 이런 데뷔전을 치를 줄 몰랐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출발을 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한 경기를 던진 것이기 때문에 긴 시즌을 내다보고 준비 잘해서 다음 경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쓰이는 “첫 삼진을 잡고 나서 안도감을 느꼈다”며 첫 타자 럭스 상대 삼진을 잡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MLB.com’에 따르면 럭스도 “정말 좋은 스플리터를 던졌다. 패스트볼도 힘이 있고, 까다로운 스플리터가 정말 좋다. 상당히 좋은 투수”라고 마쓰이를 칭찬했다. 

마쓰이는 “상대팀에서 나에 대한 데이터가 없었다. 앞으로 여러 번 맞붙을 상대이기 때문에 서로를 파악한 상태에서 다시 상대해봐야 한다. 오늘 좋았다고 해서 다음에도 잘 막을 수 있다고 할 수 없다. 다시 준비를 잘하겠다”며 “패스트볼 포함 3가지 구종이 있어야 한다. 오늘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많이 유도했는데 스플리터가 내 생각대만로 된다면 쓸 수 있는 공이 많아진다”면서 스플리터 장착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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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4회초 무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쓰이 유키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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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1회초 무사 2루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수비를 하고 있다.

이날 이닝이 시작되기 전 마쓰이에게 공을 건네며 일본어로 “힘내라”고 말해준 유격수 김하성도 뒤에서 그의 투구를 인상 깊게 봤다. 김하성은 “공 자체가 좋았다. 일본 최고 마무리투수였기 때문에 충분히 미국에서도 통할 거라고 생각한다. 일본 투수들은 미국에 와서 거의 실패하지 않았다. 그만큼 일본 투수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할 거라 생각한다”고 마쓰이의 활약을 기대했다. 

2014년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프로 데뷔한 마쓰이는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 10시즌 통산 501경기(659⅔이닝)에 등판, 25승46패236세이브76홀드 평균자책점 2.40 탈삼진 860개를 기록한 특급 마무리였다. 174cm 작은 키에도 최고 154km, 평균 140km대 중후반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터, 스플리터를 구사하며 구원왕에 3번 올랐다. 

일본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겨울 샌디에이고와 5년 2800만 달러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왔다. 기존 셋업맨 로베르트 수아레즈가 새 마무리 1순위로 꼽히는 가운데 마쓰이는 뉴욕 양키스 셋업맨 출신으로 FA 이적한 완디 페랄타, 한국인 투수 고우석과 함께 마무리 도전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몸값은 마쓰이가 페랄타(4년 1650만 달러), 고우석(2년 450만 달러)를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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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쓰이 유키가 라이브BP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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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쓰이 유키가 훈련을 하고 있다. 2024.02.23 /

마쓰이가 첫 단추를 잘 꿰면서 KBO리그 구원왕 출신 고우석(25)에게 시선이 향한다. 마쓰이가 시범경기 첫 날부터 바로 출격한 반면 고우석은 조금 더 여유를 두고 나선다. 오는 2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과 2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둘 중 하나가 고우석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시범경기 첫 5경기를 건너뛰게 된 고우석은 몸 상태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 고우석은 “구단에서 감 잡을 시간을 더 주신 것 같다. 배려를 해주는 듯하다”고 말했다. 두 번의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고우석은 140km대 후반 패스트볼과 함께 낙차 큰 커브의 위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1일 라이브 피칭 때 고우석의 공을 받은 베테랑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는  “존에 대한 감을 찾아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의 무브먼트가 좋았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다”며 인상적인 구종으로 “커브가 진짜 날카로웠다. 슬라이더는 조금만 더 코너로 던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메이저리그는 매우 어려운 곳이고, 적응이 필요하다. 꾸준한 워크에식으로 경험하며 배우는 게 중요하다. 고우석도 구위가 있는 만큼 적응만 하면 잘 해낼 것이다”고 기대했다.

마쓰이가 첫발을 성공적으로 떼면서 고우석의 첫 등판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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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맨체스터 시티 FC 12 4 4 0 0
2 아스널 FC 10 4 3 1 0
3 뉴캐슬 FC 10 4 3 1 0
4 리버풀 FC 9 4 3 0 1
5 애스턴빌라 FC 9 4 3 0 1
6 브라이턴 FC 8 4 2 2 0
7 노팅엄 포레스트 8 4 2 2 0
8 첼시 FC 7 4 2 1 1
9 브렌트퍼드 FC 6 4 2 0 2
10 맨체스터 UTD 6 4 2 0 2
11 AFC 본머스 5 4 1 2 1
12 풀럼 FC 5 4 1 2 1
13 토트넘 홋스퍼 FC 4 4 1 1 2
14 웨스트햄 FC 4 4 1 1 2
15 레스터 시티 FC 2 4 0 2 2
16 크리스탈 팰리스 2 4 0 2 2
17 입스위치 타운 FC 2 4 0 2 2
18 울버햄튼 FC 1 4 0 1 3
19 사우샘프턴 FC 0 4 0 0 4
20 에버턴 FC 0 4 0 0 4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FC 바르셀로나 15 5 5 0 0
2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11 5 3 2 0
3 레알 마드리드 11 5 3 2 0
4 비야레알 CF 11 5 3 2 0
5 아틀레틱 클루브 10 6 3 1 2
6 RC 셀타 데 비고 9 5 3 0 2
7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8 5 2 2 1
8 RCD 마요르카 8 6 2 2 2
9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7 5 2 1 2
10 라요 바예카노 7 5 2 1 2
11 지로나 FC 7 5 2 1 2
12 RCD 에스파뇰 7 5 2 1 2
13 CA 오사수나 7 5 2 1 2
14 세비야 FC 5 5 1 2 2
15 CD 레가네스 5 6 1 2 3
16 레알 소시에다드 4 6 1 1 4
17 레알 바야돌리드 4 5 1 1 3
18 헤타페 CF 3 5 0 3 2
19 UD 라스팔마스 2 5 0 2 3
20 발렌시아 CF 1 5 0 1 4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FC 바이에른 뮌헨 9 3 3 0 0
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 3 2 1 0
3 RB 라이프치히 7 3 2 1 0
4 1. FC 하이덴하임 6 3 2 0 1
5 바이어 레버쿠젠 6 3 2 0 1
6 SC 프라이부르크 6 3 2 0 1
7 프랑크푸르트 6 3 2 0 1
8 SV 베르더 브레멘 5 3 1 2 0
9 FC 우니온 베를린 5 3 1 2 0
10 VfB 슈투트가르트 4 3 1 1 1
11 FC 아우크스부르크 4 3 1 1 1
12 VfL 볼프스부르크 3 3 1 0 2
13 묀헨글라트바흐 3 3 1 0 2
14 TSG 1899 호펜하임 3 3 1 0 2
15 FSV 마인츠 05 2 3 0 2 1
16 VfL 보훔 0 3 0 0 3
17 FC 장크트파울리 0 3 0 0 3
18 홀슈타인 킬 0 3 0 0 3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우디네세 칼초 10 4 3 1 0
2 SSC 나폴리 9 4 3 0 1
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8 4 2 2 0
4 유벤투스 FC 8 4 2 2 0
5 토리노 FC 8 4 2 2 0
6 SS 라치오 7 4 2 1 1
7 엘라스 베로나 FC 6 4 2 0 2
8 엠폴리 FC 6 4 1 3 0
9 아탈란타 BC 6 4 2 0 2
10 AC 밀란 5 4 1 2 1
11 제노아 CFC 5 4 1 2 1
12 파르마 칼초 1913 4 4 1 1 2
13 US 레체 4 4 1 1 2
14 ACF 피오렌티나 3 4 0 3 1
15 몬차 3 4 0 3 1
16 AS 로마 3 4 0 3 1
17 볼로냐 FC 1909 3 4 0 3 1
18 코모 1907 2 4 0 2 2
19 칼리아리 칼초 2 4 0 2 2
20 베네치아 FC 1 4 0 1 3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파리 생제르맹 FC 12 4 4 0 0
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0 4 3 1 0
3 AS 모나코 FC 10 4 3 1 0
4 RC 랑스 8 4 2 2 0
5 FC 낭트 7 4 2 1 1
6 스타드 랭스 7 4 2 1 1
7 스타드 렌 FC 6 4 2 0 2
8 릴 OSC 6 4 2 0 2
9 르아브르 AC 6 4 2 0 2
10 스트라스부르 5 4 1 2 1
11 툴루즈 FC 5 4 1 2 1
12 OGC 니스 4 4 1 1 2
13 올랭피크 리옹 4 4 1 1 2
14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3 4 1 0 3
15 AJ 오세르 3 4 1 0 3
16 AS 생테티엔 3 4 1 0 3
17 앙제 SCO 1 4 0 1 3
18 몽펠리에 에로 SC 1 4 0 1 3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KIA 138 83 2 53 0
2 삼성 139 76 2 61 8
3 LG 137 71 2 64 12
4 두산 137 69 2 66 14
5 KT 139 69 2 68 15
6 SSG 136 66 2 68 16
7 롯데 136 62 4 70 19
8 한화 137 63 2 72 20
9 NC 136 60 2 74 22
10 키움 137 57 0 80 27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필라델피아 152 91 0 61 0
2 뉴욕M 152 84 0 68 7
3 애틀랜타 152 82 0 70 9
4 워싱턴 152 68 0 84 23
5 마이애미 152 56 0 96 35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밀워키 152 88 0 64 0
2 세인트루이스 152 77 0 75 11
3 시카고C 152 77 0 75 11
4 신시내티 153 74 0 79 15
5 피츠버그 152 71 0 81 17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LAD 152 90 0 62 0
2 샌디에이고 153 87 0 66 4
3 애리조나 152 84 0 68 6
4 샌프란시스코 152 74 0 78 16
5 콜로라도 153 59 0 94 32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뉴욕Y 152 89 0 63 0
2 볼티모어 152 84 0 68 5
3 보스턴 152 76 0 76 13
4 탬파베이 152 74 0 78 15
5 토론토 152 72 0 80 17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클리블랜드 153 88 0 65 0
2 캔자스시티 153 82 0 71 6
3 미네소타 152 80 0 72 8
4 디트로이트 153 80 0 73 8
5 시카고W 153 36 0 117 52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휴스턴 152 82 0 70 0
2 시애틀 152 77 0 75 5
3 텍사스 152 73 0 79 9
4 오클랜드 153 67 0 86 16
5 LAA 152 62 0 90 20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요미우리 133 71 7 55 0
2 한신 134 70 6 58 2
3 히로시마 130 64 5 61 7
4 요코하마 129 64 3 62 7
5 야쿠르트 132 56 4 72 16
6 주니치 134 54 8 72 17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소프트뱅크 131 81 3 47 0
2 닛폰햄 130 69 8 53 9
3 라쿠텐 128 64 3 61 16
4 지바롯데 133 65 6 62 16
5 오릭스 132 58 3 71 24
6 세이부 132 44 2 86 38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원주 DB 54 41 13 0
2 창원 LG 54 36 18 5
3 수원 KT 54 33 21 8
4 서울 SK 54 31 23 10
5 부산 KCC 54 30 24 11
6 울산 현대모비스 54 26 28 15
7 대구 한국가스공사 54 21 33 20
8 고양 소노 54 20 34 21
9 안양 정관장 54 18 36 23
10 서울 삼성 54 14 40 27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KB스타즈 30 27 3 0
2 우리은행 30 23 7 4
3 삼성생명 30 16 14 11
4 하나원큐 30 10 20 17
5 신한은행 30 8 22 19
6 BNK 썸 30 6 24 21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보스턴 82 64 18 0
2 뉴욕 82 50 32 14
3 밀워키 82 49 33 15
4 클리블랜드 82 48 34 16
5 올랜도 82 47 35 17
6 인디애나 82 47 35 17
7 필라델피아 82 47 35 17
8 마이애미 82 46 36 18
9 시카고 82 39 43 25
10 애틀랜타 82 36 46 28
11 브루클린 82 32 50 32
12 토론토 82 25 57 39
13 샬럿 82 21 61 43
14 워싱턴 82 15 67 49
15 디트로이트 82 14 68 50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오클라호마시티 82 57 25 0
2 덴버 82 57 25 0
3 미네소타 82 56 26 1
4 LAC 82 51 31 6
5 댈러스 82 50 32 7
6 피닉스 82 49 33 8
7 LAL 82 47 35 10
8 뉴올리언스 82 49 33 8
9 새크라멘토 82 46 36 11
10 골든스테이트 82 46 36 11
11 휴스턴 82 41 41 16
12 유타 82 31 51 26
13 멤피스 82 27 55 30
14 샌안토니오 82 22 60 35
15 포틀랜드 82 21 61 36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대한항공 36 23 13 71
2 우리카드 36 23 13 70
3 OK금융그룹 36 20 16 58
4 현대캐피탈 36 18 18 55
5 한국전력 36 18 18 53
6 삼성화재 36 19 17 50
7 KB손해보험 36 5 31 21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현대건설 36 26 10 80
2 흥국생명 36 28 8 79
3 정관장 36 20 16 61
4 GS칼텍스 36 18 18 51
5 IBK기업은행 36 17 19 51
6 한국도로공사 36 12 24 39
7 페퍼저축은행 36 5 3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