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저지, 그래도 파워랭킹 1위 '전반기 피날레'

'슬럼프' 저지, 그래도 파워랭킹 1위 '전반기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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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홈런왕’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저지가 이번에도 메이저리그 타자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8번째 타자 파워랭킹 TOP10을 공개했다. 이는 전반기 마지막 파워랭킹.

이에 따르면, 최고의 타자에는 지난 발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저지가 이름을 올렸다. 벌써 4차례 연속 파워랭킹 1위.

앞서 저지는 지난 5월 30일 발표된 5번째 파워랭킹에서 1위에 올라선 뒤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최근 부진에도 저지의 자리는 확고했다.

저지는 지난 11일까지 시즌 92경기에서 타율 0.307와 32홈런 83타점 70득점 102안타, 출루율 0.424 OPS 1.096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홈런, 타점, OPS 등에서 1위의 기록. 또 저지는 여전히 wRC+ 202로 최고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타격 페이스가 많이 떨어져 있다. 저지는 7경기에서 타율 0.148와 홈런과 타점 없이 출루율 0.233 OPS 0.381 등을 기록했다.

물론 일시적인 슬럼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지는 여전히 가장 압도적인 타자. 지난 5월과 6월에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를 휩쓸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2위부터 5위에는 오타니 쇼헤이, 거너 헨더슨, 바비 위트 주니어, 후안 소토가 자리했다.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MVP를 향해 질주 중이다.
 

거너 헨더슨-바비 위트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차세대 유격수 라이벌 구도를 만든 헨더슨과 위트 주니어는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들은 이번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도 경쟁한다.

이어 6~10위에는 라파엘 데버스, 스티븐 콴, 요르단 알바레즈, 브라이스 하퍼, 프레디 프리먼이 자리했다. 데버스가 새롭게 6위로 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라파엘 데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버스는 지난 11일까지 시즌 79경기에서 타율 0.292와 21홈런 58타점 58득점 87안타, 출루율 0.377 OPS 0.964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구단 별로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에서 2명씩을 배출했다. 또 볼티모어 오리올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보스턴 레드삭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1명 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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