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5할 승률 아래' GSW 스티브 커 감독 "선발 라인업 바꿀 수도"

'여전히 5할 승률 아래' GSW 스티브 커 감독 "선발 라인업 바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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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5할 승률 아래' GSW 스티브 커 감독 "선발 라인업 바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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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감독은 여전히 선발 라인업에 대한 고민이 많다. 

'ESPN'의 켄드라 앤드류스 기자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이 선발 라인업에 대한 고민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현재까지 10승 11패로 서부 컨퍼런스 11위에 머물러 있다.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인 스테픈 커리가 건재하고 지난 여름 베테랑 포인트가드인 크리스 폴까지 영입하며 기대를 높였던 것에 비하면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다. 

7일 서부 최약체 중 하나인 포틀랜드를 상대로 접전 끝에 간신히 4점 차 승리를 챙긴 이후 커 감독이 밝힌 속내는 이렇다. 

커 감독은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선발 라인업에 대해 "아직 퍼즐이 완벽하게 맞춰지지는 않은 것 같다. 많은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지만 경기마다 우리가 상대할 팀이 어딘지에 따라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커 감독은 "나는 여전히 고정된 하나의 선발 라인업을 가져가고 싶지만 올 시즌에는 그걸 아직 확실하게 찾지 못했다. 로테이션이 확실하게 정해져야 롤 플레이어들의 역할도 확정되고 여기에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더해져야 비로소 퍼즐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미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선발 조합에 대한 시도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팀 중 하나다. 골든스테이트가 올 시즌 꺼내든 선발 라인업은 무려 9개로 이보다 더 다양하게 선발 라인업을 가져간 팀은 마이애미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 평균 29.2득점으로 팀 내 평균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커리를 보좌해야 할 다른 선수들의 활약은 여전히 부족하다.

커리와 함꼐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클레이 탐슨은 이번 시즌 야투율 39.7%로 시즌 내내 슈팅 난조에 시달리고 있고 앤드류 위긴스 역시 평균 12.3점에 그치고 있다. 

새로 합류한 폴의 경우 경기당 평균 7.2개의 어시스트를 뿌리며 리딩 강점을 살리고는 있지만 평균 8.6점에 야투 성공률 39.5%로 직접 득점을 생산하는 측면에서는 노쇠화의 흔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만약 커 감독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준다면 조나단 쿠밍가나 모제스 무디 같은 어린 선수들이 조금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커 감독은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 우리가 승리를 위해 보여줘야 하는 모습이 다르다. 매일 밤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선수들이 계속 힘을 낼 수 있도록 침착한 상태를 유지하게 도우며 모두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골든스테이트가 리듬을 다시 찾을 때까지 커 감독의 변화 시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의 다음 일정은 오는 9일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원정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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