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비행기 싸게 사는 꿀팁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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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00:23
-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출발일 6주 전부터 정상가에서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함. 그리고 보름 전까지 팔리지 않는 좌석은 한번 더 할인!
- 주말이나 연휴 등 여행 수요가 많은 날짜는 추가할인이 들어가는 일이 적으니 6주 전쯤 예약해놓고 계속 지켜보는 것을 추천함.
- 항공권의 출발은 화요일, 도착은 목요일이 가장 저렴함! 일정에 제한이 없다면 화~목 근처로 원하는 날짜 3개정도 계획해서 특가 찾아보기
- 반드시 주말을 껴챠 한다면 목요일 저녁 출발로 시간을 설정해 검색을 해보면 금요일로 검색했을 때보다 저렴한 특가표가 나올 가능성 있음.
- 여행을 가려는 시기의 대략적인 항공권 가격을 확인하고 싶을 땐 스카이스캐너, 마이리얼트립, 네이버 항공권에서 각각 비교해보기
- 언제 여행갈지 확실하게 정하진 않았고, 무조건 특가를 잡고 싶다면 항공권 특가알림 서비스 '플레이윙즈'를 설치한 다음 알림 설정ㄱㄱ
- 할인을 많이 하는 특가 항공권은 한 날짜에 많이 풀리지 않음! 그래서 2명 이상으로 예매하려고 하면 특가로 검색되지 않기도 함.
- 여럿이서 여행을 떠날 땐 1~2명으로 설정해 특가 표를 검색하고, 추가로 예약을 시도하면 한번에 예매할 때보다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음!
- 최근 여행사이트들은 인터넷 사용기록에 따라 바뀌지 않는다고는 말해주지만, 혹시 모르니 해보는 걸 추천! (구글이 알고리즘 수집)
- 크롬 브라우저의 싴크릿 모드로 접속하면 쿠키가 쌓이지 않아 일일히 인터넷 사용기록을 지울 필요없이 항상 최저가를 제대로 검색할 수 있음.
-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같은 LCC 항공사가 더 저렴할 것 같지만, 저가 항공사의 특가는 '위탁수하물' 추가 비용이 별도인 경우가 많음.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특가는 의외로 저가항공사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도 위탁수하물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음 (마일리지 적립 x)
- 오픈마켓이나 항공권 검색사이트,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비행기표를 예매하게 되면 표값과 별도로 발권 수수료를 내야 함.
- 큰 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검색 후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함! 나중에 취소하기도 더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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