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역대 최고 선수의 독설, "기본부터 똑바로 해라"

中 역대 최고 선수의 독설, "기본부터 똑바로 해라"

최고관리자 0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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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격차는 점점 커질 것이다".

중국 '즈보 닷컴'은 9일(한국시간) "중국 최고 레전드 순지하이는 자신의 SNS에 중국 축구는 이제 감독보다는 유소년부터 기본기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리쳤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축구 굴기는 슈퍼리그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아시아 일류 수준의 프로축구 리그를 만들고 남자 대표팀을 아시아 1등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장기적으로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개최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은 이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축구에 투자했다. 마르첼로 리피, 펠리페 스콜라리, 스벤 예란 에릭손 등 세계 강호 대표팀을 이끌던 명장들을 끌어왔다. 니콜라 아넬카, 디디에 드록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까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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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실망스러웠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06년부터 2022년 대회까지 한 번도 월드컵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5회 연속 월드컵 예선도 모자라 이번 2022년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는 1승도 없이 2무 1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중국 축구는 근본적인 해결책 대신 감독 갈아끼우기에 여념이 없다.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을 경질하고 바로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선임했다. 단 이전같이 비싼 감독을 데려오지 못해 한국인 지도자 선임설이 돌기도 했다.

이런 중국 축구에 쓴소리를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중국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순지하이. 그는 중국을 대표하는 레전드이다. 중국 최고의 풀백으로 불리던 그는 2002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해서 꾸준하게 활약했다. 6년 동안 뛴 이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그는 중국에 복귀해서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중국 국대에서도 80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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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수 중 거의 유일하게 유니폼 팔이가 아닌 실력으로 해외 리그서 통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순지하이는 인성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는다. 그는 "내가 pl에 입성한 것은 싼 몸값 덕이였다"라거나 "박지성이나 이영표 같이 뛰어난 선수랑 뛰어서 영광"이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단 중국 내에서 압도적인 커리어와 달리 순지하이는 중국축구협회나 대표팀 감독 등 요직 대신 풀뿌리 축구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유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2016년 현역 은퇴 이후 거스 히딩크 사단서 코치로 활동한 이후 아예 유소년 육성으로 돌아섰다. 

순지하이는 최근 중국 축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쓴소리를 남겼다. 그는 "중국 대표팀이 공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것은 간단하다. 기술은 탁월한 것이 아니라 숙련도와 디테일이 필요하다. 그런데 중국 선수들은 그것이 없어서 격차가 확 나타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디테일과 연습은 갑자기 느는 것이 아니라 유소년 시절부터 해야 되는 부분이다. 만약 하지 않았다면 성인이 되면 더 격차가 확연히 나타난다. 앞으로 이대로면 중국 축구의 격차는 더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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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KIA 144 87 2 55 0
2 삼성 144 78 2 64 9
3 LG 144 76 2 66 11
4 두산 144 74 2 68 13
5 KT 144 72 2 70 15
6 SSG 144 72 2 70 15
7 롯데 144 66 4 74 20
8 한화 144 66 2 76 21
9 NC 144 61 2 81 26
10 키움 144 58 0 86 30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필라델피아 162 95 0 67 0
2 애틀랜타 162 89 0 73 6
3 뉴욕M 162 89 0 73 6
4 워싱턴 162 71 0 91 24
5 마이애미 162 62 0 100 33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밀워키 162 93 0 69 0
2 세인트루이스 162 83 0 79 10
3 시카고C 162 83 0 79 10
4 신시내티 162 77 0 85 16
5 피츠버그 162 76 0 86 17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LAD 162 98 0 64 0
2 샌디에이고 162 93 0 69 5
3 애리조나 162 89 0 73 9
4 샌프란시스코 162 80 0 82 18
5 콜로라도 162 61 0 101 37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뉴욕Y 162 94 0 68 0
2 볼티모어 162 91 0 71 3
3 보스턴 162 81 0 81 13
4 탬파베이 162 80 0 82 14
5 토론토 162 74 0 88 20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클리블랜드 161 92 0 69 0
2 캔자스시티 162 86 0 76 7
3 디트로이트 162 86 0 76 7
4 미네소타 162 82 0 80 11
5 시카고W 162 41 0 121 52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휴스턴 161 88 0 73 0
2 시애틀 162 85 0 77 4
3 텍사스 162 78 0 84 11
4 오클랜드 162 69 0 93 20
5 LAA 162 63 0 99 26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요미우리 143 77 7 59 0
2 한신 143 74 6 63 4
3 요코하마 143 71 3 69 8
4 히로시마 143 68 5 70 10
5 야쿠르트 143 62 4 77 17
6 주니치 143 60 8 75 17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소프트뱅크 143 91 3 49 0
2 닛폰햄 143 75 8 60 14
3 지바롯데 143 71 6 66 19
4 라쿠텐 143 67 4 72 24
5 오릭스 143 63 3 77 28
6 세이부 143 49 3 91 42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서울 SK 10 8 2 0
2 울산 현대모비스 10 7 3 1
3 대구 한국가스공사 10 7 3 1
4 수원 KT 11 7 4 2
5 고양 소노 10 5 5 3
6 부산 KCC 9 4 5 4
7 안양 정관장 10 4 6 4
8 창원 LG 10 3 7 5
9 원주 DB 11 3 8 6
10 서울 삼성 9 2 7 6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BNK 썸 7 6 1 0
2 우리은행 7 5 2 1
3 KB스타즈 8 4 4 3
4 삼성생명 8 4 4 3
5 신한은행 8 2 6 5
6 8 2 6 5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클리블랜드 17 16 1 0
2 보스턴 15 12 3 3
3 뉴욕 15 9 6 6
4 올랜도 17 10 7 6
5 마이애미 13 6 7 8
6 애틀랜타 16 7 9 9
7 디트로이트 17 7 10 9
8 브루클린 15 6 9 9
9 샬럿 15 6 9 9
10 인디애나 15 6 9 9
11 밀워키 15 6 9 9
12 시카고 16 6 10 10
13 토론토 16 4 12 12
14 워싱턴 13 2 11 12
15 필라델피아 14 2 12 13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골든스테이트 14 11 3 0
2 오클라호마시티 16 12 4 0
3 휴스턴 16 11 5 1
4 LAL 15 10 5 2
5 덴버 13 8 5 3
6 피닉스 16 9 7 3
7 멤피스 16 9 7 3
8 LAC 16 9 7 3
9 댈러스 15 8 7 4
10 미네소타 15 8 7 4
11 새크라멘토 15 8 7 4
12 샌안토니오 16 8 8 4
13 포틀랜드 15 6 9 6
14 뉴올리언스 16 4 12 8
15 유타 15 3 12 9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현대캐피탈 8 7 1 20
2 대한항공 9 6 3 20
3 한국전력 9 5 4 11
4 우리카드 8 4 4 11
5 삼성화재 9 3 6 11
6 KB손해보험 9 3 6 10
7 8 2 6 7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흥국생명 8 8 0 23
2 현대건설 9 7 2 21
3 IBK기업은행 9 7 2 18
4 정관장 8 3 5 10
5 한국도로공사 9 2 7 8
6 페퍼저축은행 9 2 7 6
7 GS칼텍스 8 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