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까지 투구수 제로, 육성 입단, 그러나 히로시마는 이 선수에 설렌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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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00:23
대학 3학년 까지 툭수 제로. 육성 선수 입단. 그런데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이 선수의 투구에 설레고 있다. 신인 투수들 중 단연 눈에 띄는 힘 있는 공을 뿌리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히로시마 육선 신인 스기타다.
일본 야구 매체 풀 카운트는 최근 스기타의 성장 속도가 대단히 빠르며 히로시마 구단의 기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풀 카운트는 "미야자키·닛난에서 치러지고 있는 히로시마 2군 캠프에서는 장래를 담당하는 젊은 선수가 필사적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해 드래프트에서 6명의 투수를 지명했다. 드래프트 1위인 츠네히로 등 3 투수가 1군 캠프에서 조정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2군에서 나날이 평가를 높이고 있는 인재가 있다. 육성 드래프트 1위로 입단해, 등번호 '120'을 다는 스기타다"라고 스기타를 소개 했다. 첫 센터곡
스기타는 일본 대학 국제 관계 학부 출신 우완 투수다.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대학 3년간 등판이 없었고 데뷔는 4학년이 돼서야 가능했던 무명에 가까운 투수웠다.
4학년 봄 리그전에서 첫 등판을 했고 가을 리그전에서는 우승에 공헌했다. 최우수 투수와 최우수 방어율의 2관왕을 획득했다. 188cm의 장신에서 힘찬 공을 던지는 모습이 히로시마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지명에 이르렀다.
스프링 캠프 마운드에서는 육성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18일 열린 요미우리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는 1이닝 무실점. 히로시마 투수진의 실점이 계속되는 가운데, 140km대 후반의 패스트볼을 잇달아 꽂으며 요미우리 타선을 단 9구 삼자 범퇴로 막았다.
스기타는 "1군 라이브 배팅에 등판했을 때는 조금 긴장했지만 2군전에서 긴장은 없었다. 첫 대외경기 치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로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는다는 '강심장'의 소유자인 스기타는 "주위에서 멘탈이 강하다고 하지만 의식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라고
이어 "이름을 아는 유명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도 '위에서부터 시선'으로 던진다. 누가 상대해도 그건 강하게 의식하고 있"고 했다
풀 카운트는 "이런 상황을 말로 하는 것은 쉽지만 좀처럼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기타는 다르다. 상대가 수준급 타자라도 마운드에서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생동감 넘치는 폼으로 힘찬 공을 계속 던진다"고 소개 했다. .
이 '강심장' 우완 투수에 대한 수뇌진의 평가도 높아지고 있다. 연습 경기 등판을 지켜본 요코야마 2군 투수코치는 "팔동작도 좋고 패스트볼도 힘이 있다. 무엇보다 타자와 승부할 수 있는 것이 첫 번째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스기타는 구속에 좀 더 욕심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연습 경기는) 제로로 억제되었지만, 150km를 낼 생각으로 갔기 때문에 구속에는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스기타의 최고 구속은 148kim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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