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듀오' 미토마-토미야스 + 데 브라위너 포함...벨기에 리그 출신 선수 베스트 11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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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1:57
일본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토미야스 다케히로와 미토마 카오루를 포함해 벨기에 주필러리그를 거쳐간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벨기에 리그 출신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투톱은 빅터 오시멘과 빅터 보니페이스였다. 지난 시즌 세리에 A 득점왕(26골)이었던 오시멘은 로얄 샤를루아 SC에서 활약한 바 있다. 보니페이스는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출신이다.
중원은
케빈 데 브라위너,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유리 틸레만스, 미토마 카오루가 형성했다. 데 브라위너와 밀린코비치-사비치는
KRC 헹크에서 뛰었다. 틸레만스는 안더레흐트에서 데뷔했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이적 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포백은 세르히오 고메즈, 칼리두 쿨리발리, 오딜롱 코소누, 토미야스 다케히로였다. 과거에 고메즈는 안더레흐트, 쿨리발리는 헹크 소속이었다. 현재 고메즈는 맨체스터 시티, 쿨리발리는 알 힐랄에서 뛰고 있다. 코소누는 클럽 브뤼헤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다. 아스널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토미야스의 친정팀은 신트트라위던 VV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다. 쿠르투아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이전에 헹크를 거쳐 간 바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월드클래스급 골키퍼로 성장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쿠르투아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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