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에 이은 '충격 행보'...뮌헨, 첼시 '먹튀' FW 영입 고려했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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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00:25
바이에른 뮌헨이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을 고려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래틱'을 인용해 "뮌헨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무드리크와의 임대 계약을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라고 전했다.
무드리크는 지난겨울 무려 1억 유로의 이적료를 달성하며 첼시에 입성했다. 아직 보여준 것에 비해 과도한 이적료를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으나, 그의 잠재력을 보고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관점으로 무드리크를 영입한 첼시였다.
하지만 막대한 이적료로부터 오는 압박감 때문이었을까, 무드리크는 첼시에 입단한 이후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적 첫 시즌이었던 2022-23시즌에는 후반기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단 하나의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처음 시즌을 치르는 올해엔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엄청난 이적료와 함께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무드리크에게 첼시 팬들은 점차 실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메가 클럽' 뮌헨이 부상을 당한 킹슬리 코망의 대체자로 무드리크를 고려했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무드리크는 뮌헨이 코망을 대체하기 위해 잠시 고려한 옵션 중 하나였다. 그러나 추가로 몇백만 유로를 일찍 지불하고 브라이언 사라고사를 영입하며 무드리크 영입을 포기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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