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상승세의 가스공사, 박지훈-신주영 결장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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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14:59
한국가스공사가 박지훈과 신주영마저 잃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소노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시즌 3번 만나서 2번 소노에게 이겼다.
가스공사는 4라운드에서 7승 1패의 상승세 중이지만, 온전한 전력은 아니다.
김낙현과 이대헌이 1월까지는 결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27일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추가 부상 선수가 나왔다. 신주영(손가락)은 2쿼터, 박지훈(발목)은 3쿼터, 신승민(발목)은 4쿼터 때 다쳤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대행은 DB에게 승리한 뒤 “박지훈은 부상을 확인해야 하고, 신승민은 내일(28일) 경기는 (출전이) 가능할 거다”며 “신주영은 병원을 갔는데 수술했던 부위라서 확인 중이다. 결과가 좋지 않은 거 같다. 결과를 봐야 한다. 신주영은 당분간 나오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강혁 감독대행의 불안한 예상대로 박지훈과 신주영은 소노와 경기에서 결장한다.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지훈은 우측 발목 염좌, 신주영은 오른손 4번째 손가락 골절 부상 진단을 받았다. 박지훈과 신주영 모두 29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신승민은 경기에 나서는데 큰 지장이 없다.
가스공사는 김낙현과 이대헌이 빠진 자리를 메워줬던 두 축인 박지훈과 신주영마저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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