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골로 사형 선고" 중국, 기적은 없었다...0골로 탈락→바로 짐 싸서 귀국

"시리아 골로 사형 선고" 중국, 기적은 없었다...0골로 탈락→바로 짐 싸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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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 위닝이 슛을 놓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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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팀은 17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AFC 아시안컵 A조 2차전’에서 레바논(1무1패)과 0-0으로 비겼다.1차전서 타지키스탄과 0-0으로 비긴 중국은 2무가 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해졌다. 중국은 카타르와 마지막 경기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후반 중국 선수들이 무승부에 아쉬워하고 있다.  

기적은 없었다. 중국 축구 대표팀이 0골, 그리고 0승이라는 굴욕적인 성적으로 짐을 쌌다.

중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이날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시리아가 인도를 1-0으로 꺾었기 때문. 

시리아는 후반 31분 오마르 크르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중국의 숨통을 끊어놓는 득점이었다. 이 골이 나오는 순간 시리아와 인도 경기가 어떻게 끝나는 중국은 탈락이 확정됐다. 누가 이겨도 A조 2위 중국(승점 2)보다 승점이 높았고, 비기더라도 시리아가 중국을 다득점으로 제치게 됐기 때문.

결국 중국은 조별리그 3경기 2무 1패, 0득점, 1실점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대회를 마감했다. 중국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건 지난 2011 카타르 대회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13년 만에 다시 찾은 카타르에서 또 굴욕을 맛봤다. 중국 '소후'는 "기적은 없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공식 탈락했다. 크르빈이 중국에 '사형'을 선고했다"라며 "중국 선수들도 호텔에서 경기를 지켜봤지만, 크르빈의 골로 희망이 꺾였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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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표팀은 17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AFC 아시안컵 A조 2차전’에서 레바논(1무1패)과 0-0으로 비겼다.1차전서 타지키스탄과 0-0으로 비긴 중국은 2무가 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해졌다. 중국은 카타르와 마지막 경기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중국 선수들이 무승부에 아쉬워하고 있다.

중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중국은 지난 1992년 한 조에 4개 팀씩 편성된 이래로 꾸준히 1승씩은 거둬왔다. 조별리그가 2경기 뿐이었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도 무승 탈락은 1976년 대회(1무 1패) 이후 처음 겪는 망신이다.

게다가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우레이와 장위닝, 웨이스하오 등 여러 공격수들을 내세워 봤지만, 270분 동안 침묵을 깨지 못했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무득점 역시 중국 축구 역사상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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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레바논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후반 중국 우레이가 벤치에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실 중국은 대회 전부터 그리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최근 흐름이 너무나 좋지 않았기 때문. 중국은 지난해 11월 홈에서 한국을 상대로 0-3으로 대패했고,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비공개 친선경기에서도 오만과 홍콩에 연달아 패했다. 대회 시작 전부터 빨간불이 켜졌다.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중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6위 타지키스탄에 끌려다니며 0-0으로 비겼고, FIFA 랭킹 107위 레바논을 상대로도 헛심 공방을 펼쳤다. 특히 믿었던 우레이가 결정적 기회를 놓치며 역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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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굴욕이다. 중국 축구가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중국은 23일 0시(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결국 중국은 3경기 2무 1패, 0득점 1실점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중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 그리고 한 골도 넣지 못한 것 모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경기를 마치고 중국 우레이가 아쉬워하고 있다.

마지막 기회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카타르는 중국과 3차전에서 주축 선수들을 대거 빼고 나왔다. 이미 1위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만큼 체력 안배에 집중한 것. 이번 대회 3골을 기록 중인 '에이스' 아크람 아피프와 2019 아시안컵 득점왕(9골)의 주인공 알모에즈 알리, 주전 골키퍼 메샬 바르샴, 하산 알 하이도스 등 주축 선수들은 벤치에 앉았다.

그러나 2군 카타르도 중국엔 높은 벽이었다. 중국은 부상 회복 중이던 웨이스하오와 우시를 선발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교체 투입된 알 하이도스에게 실점하며 0-1로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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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최종전 카타르와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중국 장 셩룽의 골이 취소되자 우레이를 비롯한 선수들이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에도 16강 진출 가능성은 남아있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3위 6팀 중 상위 4팀이 16강에 오르기 때문. 나머지 조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중국이 16강 와일드 카드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가능성은 희박했다. B조 3위 시리아가 인도와 0-0으로 비겨야 했고, 옐로카드를 한 장 이상 받아야 했다. 여기에 팔레스타인이 홍콩과 무승부를 거둬야 했다. 중국 '시나 스포츠'가 빅데이터를 통해 계산한 바에 따르면 이 모든 조건이 충족될 확률은 단 0.52%에 불과했다.

그리고 중국의 실낱 같던 희망은 시리아가 승리함에 따라 곧바로 물거품이 됐다. 결국 중국의 2024 아시안컵은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시나 스포츠에 따르면 중국 대표팀은 카타르 현지 시각으로 24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중국 베이징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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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A 144 87 2 55 0
2 삼성 144 78 2 64 9
3 LG 144 76 2 66 11
4 두산 144 74 2 68 13
5 KT 144 72 2 70 15
6 SSG 144 72 2 70 15
7 롯데 144 66 4 74 20
8 한화 144 66 2 76 21
9 NC 144 61 2 81 26
10 키움 144 58 0 86 30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필라델피아 162 95 0 67 0
2 애틀랜타 162 89 0 73 6
3 뉴욕M 162 89 0 73 6
4 워싱턴 162 71 0 91 24
5 마이애미 162 62 0 100 33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밀워키 162 93 0 69 0
2 세인트루이스 162 83 0 79 10
3 시카고C 162 83 0 79 10
4 신시내티 162 77 0 85 16
5 피츠버그 162 76 0 86 17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LAD 162 98 0 64 0
2 샌디에이고 162 93 0 69 5
3 애리조나 162 89 0 73 9
4 샌프란시스코 162 80 0 82 18
5 콜로라도 162 61 0 101 37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뉴욕Y 162 94 0 68 0
2 볼티모어 162 91 0 71 3
3 보스턴 162 81 0 81 13
4 탬파베이 162 80 0 82 14
5 토론토 162 74 0 88 20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클리블랜드 161 92 0 69 0
2 캔자스시티 162 86 0 76 7
3 디트로이트 162 86 0 76 7
4 미네소타 162 82 0 80 11
5 시카고W 162 41 0 121 52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휴스턴 161 88 0 73 0
2 시애틀 162 85 0 77 4
3 텍사스 162 78 0 84 11
4 오클랜드 162 69 0 93 20
5 LAA 162 63 0 99 26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요미우리 143 77 7 59 0
2 한신 143 74 6 63 4
3 요코하마 143 71 3 69 8
4 히로시마 143 68 5 70 10
5 야쿠르트 143 62 4 77 17
6 주니치 143 60 8 75 17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소프트뱅크 143 91 3 49 0
2 닛폰햄 143 75 8 60 14
3 지바롯데 143 71 6 66 19
4 라쿠텐 143 67 4 72 24
5 오릭스 143 63 3 77 28
6 세이부 143 49 3 91 42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서울 SK 10 8 2 0
2 울산 현대모비스 10 7 3 1
3 대구 한국가스공사 10 7 3 1
4 수원 KT 11 7 4 2
5 고양 소노 10 5 5 3
6 부산 KCC 9 4 5 4
7 안양 정관장 10 4 6 4
8 창원 LG 10 3 7 5
9 원주 DB 11 3 8 6
10 서울 삼성 9 2 7 6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BNK 썸 7 6 1 0
2 우리은행 7 5 2 1
3 KB스타즈 8 4 4 3
4 삼성생명 8 4 4 3
5 신한은행 8 2 6 5
6 8 2 6 5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클리블랜드 17 16 1 0
2 보스턴 16 13 3 3
3 뉴욕 15 9 6 6
4 올랜도 17 10 7 6
5 마이애미 13 6 7 8
6 밀워키 16 7 9 9
7 시카고 17 7 10 9
8 디트로이트 17 7 10 9
9 애틀랜타 17 7 10 9
10 샬럿 15 6 9 9
11 인디애나 16 6 10 10
12 브루클린 16 6 10 10
13 토론토 16 4 12 12
14 필라델피아 15 3 12 12
15 워싱턴 14 2 12 13
순위 팀명 경기 승차
1 골든스테이트 15 12 3 0
2 오클라호마시티 16 12 4 1
3 휴스턴 17 12 5 1
4 LAL 15 10 5 2
5 LAC 17 10 7 3
6 덴버 14 8 6 4
7 피닉스 16 9 7 4
8 멤피스 16 9 7 4
9 댈러스 16 9 7 4
10 미네소타 15 8 7 4
11 샌안토니오 16 8 8 5
12 새크라멘토 16 8 8 5
13 포틀랜드 16 6 10 7
14 뉴올리언스 17 4 13 9
15 유타 15 3 12 9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현대캐피탈 9 7 2 20
2 대한항공 9 6 3 20
3 우리카드 9 5 4 14
4 한국전력 9 5 4 11
5 삼성화재 9 3 6 11
6 KB손해보험 9 3 6 10
7 8 2 6 7
순위 팀명 경기 승점
1 흥국생명 8 8 0 23
2 현대건설 9 7 2 21
3 IBK기업은행 9 7 2 18
4 정관장 8 3 5 10
5 한국도로공사 9 2 7 8
6 페퍼저축은행 9 2 7 6
7 GS칼텍스 8 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