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이 공격의 핵심' 아시안컵-네이션스컵 통합 베스트 11 전격 공개! '일본 전멸'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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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04:29
손흥민과 황희찬이 아시안컵-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통합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사이드 '후스코어드닷컴'은 12일 프리미어리그(PL)에서 아시안컵,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아시안컵-네이션스컵 통합 베스트 11은 황희찬, 손흥민, 모하메드 쿠두스, 모하메드 살라,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라얀 아잇-누리, 나이프 아구에르드, 윌리 볼리, 세르지 오리에, 안드레 오나나가 구성했다.
일본은 전멸이다. 브라이튼 알비온의 마토마 카오루와 아스널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카타르로 향했다.
대한민국은 1956년 홍콩에서 열린 제1회 대회와 1960년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아직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했는데 이번 아시안컵이 적기라는 평가다.
손흥민을 향한 기대는 크다. 인도 매체 '아웃룩'은 지난 10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선수 5명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수닐 체르티(인도), 알모에즈 알리(카타르), 쿠보 타케후사(일본), 메흐디 타레미(이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 없이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아시아가 배출한 선수 중 가장 잘 알려진 선수라고 말할 수도 있다. 프리미어리그(PL) 업적을 꾸준하게 달성했다. 전설 박지성, 혼다 케이스케, 알리 다에이와 같은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정한 슈퍼스타다. 골을 넣는 능력은 좋은 평판을 얻었다. 득점 보증 수표다"고 극찬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1일 '아시안컵을 빛낼 선수들'이라는 주제로 리스트를 정리했다.
아시안컵을 빛낼 선수들은 대한민국의 손흥민과 김민재를 비롯해 알모에즈 알리(카타르), 우레이(중국), 미토마 카오루(일본), 엔도 와타루(일본), 알리 맙쿠트(아랍에미리트), 메흐메디 타레미(이란),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이란), 매튜 라이언(호주), 조르디 아마트(인도네시아), 살렘 알-다우사리(사우디아라비아), 알리 아드난(이라크)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아시안컵에서 빅 네임이라는 걸 부인할 수 없다. 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주장할 수 있다"며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역할을 소화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재능이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면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이번 시즌 PL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2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순위 3위다.
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 본머스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뜨거운 발끝을 유지하는 중이다.
황희찬도 최고의 분위기 조성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10골을 기록하면서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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