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더 브라위너 사우디에 판다? 아직 연장 계약 이야기 없어...이적료 최소 1억 파운드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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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20:48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미래에 대해 너무 여유를 보이는 걸까?
더 브라위너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다. 그렇다면 지금쯤 연장 계약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하지만 조용하다.
이 틈을 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팀들이 또 더 브라위너 영입에 나서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사우디 프로 리그 최고의 클럽들이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 영입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 그에 대한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32세의 이 선수는 디비전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릴 선수로 여겨지며, 우리는 관계자들이 그를 프리미어 리그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데 브라위너의 계약은 다음 시즌이 끝나면 만료되지만 그는 아직 자신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트레블 우승자들과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대화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더 브라이너는 햄스트링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시티에서 리그 7경기에 출전해 7도움과 2골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또 토크스포츠는 "시티는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려면 1억파운드 이상을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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