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확정 노리는 KCC 전창진 감독 “허훈 수비, 허웅 아닌 이호현 그대로”
최고관리자
0
479
03.17 18:14
KCC 전창진 감독 |
KCC가 안방에서 KT를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할까.
KCC 전창진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KT 주득점원인)배스는 이승현이가 먼저 막는다. 허훈은 이호현이 그대로 맡는다”면서 “기술적인 부분보다 체력적으로 경기를 운영해서 힘든 일정의 상대를 괴롭혀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KT 허훈과 정성우에 대한 수비도 준비한 전 감독은 “이호현이 발이 빠르지 않고, 허훈은 힘이 있다. 끝까지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를 하는데 윙에서 도와줘야 한다. 정성우도 마찬가지다. 앞선 수비에 대한 부분은 윙에서 도와주는 수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플랜B도 준비했다. 전 감독은 “라건아가 나가면 하윤기한테 세컨드 리바운드를 내줘 실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승현이 배스가 먼저 맡는다. (알리제 드숀)존슨이 나가면, 존슨이 배스를 막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꾸러기티비, 해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스포츠실시간중계, 에볼루션, 온라인카지노, 무료영화, 드라마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