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위기 몰린 흥국생명, 4연승 노리는 IBK기업은행과 격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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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0:13
연패 위기 몰린 흥국생명, 4연승 노리는 IBK기업은행과 격돌
연패를 피하려는 흥국생명과 4연승을 노리는 IBK기업은행이 격돌한다.
두 팀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흥국생명은 12승 2패 승점 33으로 2위, IBK기업은행은 8승 7패 승점 22로 5위를 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1 대 3으로 패해 10연승이 무산됐다. 지난 1라운드 정관장전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패배였다.
다양한 공격 활로를 선보이지 못한 탓에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옐레나(27점)와 김연경(18점) 쌍포 외에는 공격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리시브 효율은 29.41%, 공격 효율은 32.61%로 저조했다.
1위를 달리던 흥국생명은 잠시 주춤했고, 그 사이 현대건설(승점 35)이 1위로 치고 올라왔다. 현대건설(4패)은 흥국생명(2패)보다 많은 패배를 기록했으나, 승점 관리가 잘 된 덕분에 1위 경쟁에서 앞서갔다.
이에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현대건설은 4패를 했으나 우리와 승점 차가 적다"면서 "승점 관리를 잘해야 하고, 보완할 부분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흥국생명은 아직 현대건설보다 1경기를 덜 치렀으나, 다시 1위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이날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가득 차오른 상태다. 특히 세터 폰푼과 공격수들의 호흡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덕분에 외국인 선수 아베크롬비가 꾸준히 제 몫을 하고 있고,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 블로커의 공격력도 한층 올라왔다.
호랑이 사령탑으로 유명한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도 만족감을 표할 정도다. 그는 직전 한국도로공사전을 마친 뒤 "모든 게 잘 돌아가고 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 지난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하지만 최근 팀 완성도가 올라오고 있는 만큼 흥국생명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두 팀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흥국생명은 12승 2패 승점 33으로 2위, IBK기업은행은 8승 7패 승점 22로 5위를 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1 대 3으로 패해 10연승이 무산됐다. 지난 1라운드 정관장전에 이어 올 시즌 2번째 패배였다.
다양한 공격 활로를 선보이지 못한 탓에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옐레나(27점)와 김연경(18점) 쌍포 외에는 공격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리시브 효율은 29.41%, 공격 효율은 32.61%로 저조했다.
1위를 달리던 흥국생명은 잠시 주춤했고, 그 사이 현대건설(승점 35)이 1위로 치고 올라왔다. 현대건설(4패)은 흥국생명(2패)보다 많은 패배를 기록했으나, 승점 관리가 잘 된 덕분에 1위 경쟁에서 앞서갔다.
이에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현대건설은 4패를 했으나 우리와 승점 차가 적다"면서 "승점 관리를 잘해야 하고, 보완할 부분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흥국생명은 아직 현대건설보다 1경기를 덜 치렀으나, 다시 1위 경쟁에서 앞서가려면 이날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가득 차오른 상태다. 특히 세터 폰푼과 공격수들의 호흡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덕분에 외국인 선수 아베크롬비가 꾸준히 제 몫을 하고 있고,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 블로커의 공격력도 한층 올라왔다.
호랑이 사령탑으로 유명한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도 만족감을 표할 정도다. 그는 직전 한국도로공사전을 마친 뒤 "모든 게 잘 돌아가고 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 지난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하지만 최근 팀 완성도가 올라오고 있는 만큼 흥국생명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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