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그린, 파리 못간다? 미 올림픽 대표 41명 예비 명단에 없어...제임스, 듀랜트, 커리, 엠비드, 조지, 버틀러,…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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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08:58
르브론 제임스
폭행 논란으로 두 차례나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던 드레이먼드 그린이 파리올림픽 참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린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파리올림픽 41명의 미국대표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
밖에는 예상대로 대부분의 슈퍼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2012년 이후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올림픽에는 한 차례도 참가하지 않은 스테픈 커리, 프랑스 대신 미국 대표로 뛰겠다고 밝힌 조엘 엠비드, 도쿄올림픽 금메달의 주역
케빈 듀랜트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폴 조지, 카이리 어빙, 지미 버틀러, 앤서니 데이비스, 카와이 레너드, 크리스 폴, 데미안 릴라드, 도너반 미첼, 제임스 하든, 데빈 부커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쳇 홈그렌도 포함됐다. 이는 장신 센터 부재를 의식한 발탁으로 보인다. 프랑스에는 빅터 웸반야마가 버티고 있다.
앤서니 에드워즈, 타이리스 할리버튼, 오스틴 리브스 등 젊은 선수들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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